2월 24일 여의도 마스터스 체린지 레이스에서................ .
만나서 반가웠어요.
출발 2Km 지점
도착 전 2KM 지점
끝나고 식사라도 같이할려 했는데 계속 다른 분들과 대화하시고
분위기가 아닌것 같에 인사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반가운 사람은 어느장소에서든 반가운 것이닌까 다움으로 미루지요.
내내 건강하시고 주로에서 또 뷥지요.
여기 저기 누비고 다니시면서 소식전해주시고 숯내회원찾아서 사진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ㅎㅎㅎ
앞으로도 사진기 들고 열심히 기자역활 해주시와요! 가까운데도 토달 안보이시니 어제 대회 피곤하셨나봐! ㅎㅎ
보이지 않은곳에서 춫내를 사랑하시는 김여사님감사드립니다.
헤어스타일도 바꾸시었군요. 보기도아름답습니다.
더욱 노력하여주십시요. 감사감사 곱베기로감사.
2월24일대회에 참가하여완주하신숯내회원님들수고하셨읍니다.
저도2월25일고구려마라톤대회에참가하였읍니다.
제나름대로 열심히달려다고하는데기록은 1시간42분입니다. 60대잘했지요
다음대회에는 더좋은 기록을 기대하면서 오늘에 만족을느끼렵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우리 지호한테는 더더욱 정말로 비밀인데요.
저는 금요일 서울타워울트라 합동훈련으로 남산에서 2시간을 뛰고,
다음날 토요일 마스터스 첼리저 레이스에서 초대를 받아 안나가는 것이
초대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까봐 인사로 15km만 뛰려고 나가기는 했는데
막상 대회장에 나가고 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15km 배번 달고 25km를 달렸습니다.
그래서 인지 발에 무리가 와서인지 발가락에 물집이 아니고, 오른쪽 새끼 발가락 끝부분이
쌀쌀 찌르르거리고 약간의 통증이 있어 발을 떼기가 괴롭더라고요.
그때 주로에서 개인연습차 주로에 계신 최병긍, 최병철 형제분들을 만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골인 후 여왕벌 차한식감독님에게 여쭈니 발에 혈액순환이 원만치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
너무 무리를 했으니 자주자주 발가락을 맛사지 해주라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일요일 또 반달에서 16km를......... .
그런데 반달에서는 아주 천천히 정말로 걷기 모드로 남들은 하프를 달리는데 나는 16km를....... .
이번 주는 정말로 푹 휴식을 해야 할까 봅니다.
일요일 서울마라톤 풀을 신청해 놓았거든요. ㅎㅎㅎㅎ.
그런데 어쩌지요.
목요일 한겨레 YTN 3.1절마라톤에서도 들르라는데......... .
고민 고민 정말로 고민입니다요....끙끙.......... .
그리도 혹시 모르니 참가하시는 분들 혹시 만나게 되면 반갑게 인사해요.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혹시나 제가 또 목요일에 대회장에 나간다면 정말로 정말로
10km만 뛰고 올깨요.
지호가 일요일 25일 수원 경기마라톤에 페메로 나갔었거든요.
마스터스 첼린저레이스에서는 지호와 함께 할 수가 없어서 자원봉사나간다고하고
혼자서 나갔었는데 지호한테는 비밀이거든요.
알았지요. 비밀--------------.
따뜻한 봄기운 맞으며 많이 참석하셨군요.
모두 즐달하셨죠?
그 길을 토달 마치고 오후에 돌아오다 보니 도로에 주로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이런 생생한 대회 참가 사진을 올려주신 김진명누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숯내 숯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