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니 새벽5시 마음이 벌써부터 설레인다
오늘은4월1일 LIG제5회코리아오픈마라톤대회가 있는날이다
왠지모르게 마음에부담도 많이간다
가방을챙기면서 오늘내가 하여야할일이 무엇인지깊이생각하면서
숯내마라톤 노고가달린 유니폼을보니 힘이 절로나은것을 느꼐다
유니품뒤에은 그이름윤재용 앞은숯내 왜그토록 숯내를 사랑하는가
굿은 마음으로 다짐에다짐을한다 나도모르게
인천대회연대별1위 참으로부담이많이간다
선배님들의댓글 하며 동기생분들의댓글 감사의뜻을 무엇으로보답을무엇으로하여야할지
대문을 나서 인천자연보호마라톤클럽에도착하니 많은 회원들와있어
곳바로잠실 운동장에도착 유니폼을갈아 입고 팔각정으로직행회원님들을
만나려하였으나  아무도 계시지않아 허탕치고 돌아올수밖에
운동장에 들어서 아무리찿아보았건많 허탕
풀코스9시에출발 뒤이어 약간의시차를 두고 곳바로하프 코스출발
많은 달림이들이 몰려나가는것을 보니대단하더군
나도 그중에 한사람 그레 한번 달려보는거야
힘난다힘나 몸도그어느때 보다도가볍다
완주를하고나니 하프코스기록 1시간33분31초 그런대로 잘달린것 갔다
몸도얼마나 가벼운지 모르겠다     하프코스에서 권용화씨도만났다 얼마나기분이좋은지
우성구교수님도 만났다 얼마나 오랜만인지 정말로반가운 마음금할길없다
신동원회징님 을 못만나것이못내아십다
풀코스를달리신 허만옥여사님을  응원하고나니 기분이 만점이다
허만옥여사님 의웃는모습은역시나누구도못말리는그런것이여
김진명여사님은  왜안보이시은거야 보고 싶었는데
윤재용이를 이렀게 만들어주신 
강남구체육회 이상열이사님 한재호 감독님께감사드립니다
숯내선배님들그리고집행부여럽분들 동려 여러분께감사드립니다
다음4월22일대회때뵙도록 하겠읍니다
쓰지못하는글잃느라고생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