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재용 동생의 가공 할만한 기록에 축하!
광화문 크럽 페메한테 김여사님 혹시 내려오시지 않으셨나? 오시지 않으셨다기에 실망....
재용이 동생은 날로 몸이 가벼워 진다는데? 나는 서브4에 만족 이나 하고 있어야 하니? 이거 참...
졸지에 버거운 라이벌이 하나 생겨 이거 기죽네?ㅎㅎㅎ
여러 측면으로 분석은 하고 있으나 잦은 대회 출전에 일차적인 원인이 있지않나 생각 해 봅니다.
오늘도 25km 지점 까지는 3:30 페메와 별 무리 없이 동반주 했는데 28km지점 부터 갑자기 체력이 떨어지더군요.
아뭏든 동문 세계에 별난 사람으로등록이 돼 모처럼 고향에 내려가 중 고 대 친구들의 응원과 환대 속의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만나뵈어서 무척 반가왔습니다.
기록경신을 축하드립니다.
젊은이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엄청나게 빠른속도입니다.
허만옥님 완주를 축하합니다.
대단하십니다. 4주전 서울마라톤, 2주전 동아마라톤 또 풀코스.......
저는 바쁜일이 있어 먼저 내려왔습니다.
악 천후(짙은 황사)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윤재용님의 계속 이어지는 승승 장구하시는 기록갱신의 희소식......... .
정말로 듣기 좋은 소식이군요.
저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일요일 대회는 단체나 메이저대회가 아니면 가능한한
참여를 안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우리 아파트 합동 청소의 날이거든요.
이 일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등한시 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이니까요.
오늘 참여하신 권용화님, 신동원 회장님, 우성구님, 윤재용님, 허만옥 훈련팀장님의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제는 확실한 sub4 안정세 권에 드신 안진순님의 (동명인이 있기에 확신을 갖이고)
전주 마라톤대회에서의 풀코스 완주도 축하드립니다.
먼 곳까지 원정을 가시어 좋은 기록의 완주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