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해맞이신년마라톤(강남구 영동6교)에 다녀 왔습니다...

현장 도착후 숯내분들 계신가 하고 열심히 찾아보니 안계시더라구요...

오늘은 봄날같이 따뜻하여...반바지에 반티를 입었어야

하는데, 9부타이즈에, 긴티, 귀마개까지하니 주로에서 무진장 더웠습니다..

연말 이어지는 술자리와 운동을 게을리하여 달리는데 무진장 힘들었구여...

하프 1시간33분24초로 힘들게 골인하였습니다...

새해부터는 운동을 열심히 하여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숯내 숯내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