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달리기 부상으로부터의 해방(1)


 부상으로부터의 해방   

아마츄어의 아마츄어를 위한 시점에서의 부상에대한 대책입니다.
부상으로부터의 벗어나는 계기가 되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회에 나가고 완주 또는 기록에 도전하겠지요?
완전한 휴식은 좀처럼 어려운 당신. 체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대회에 나설수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부상으로부터의 해방은 일종의 컨디션 조절법이라고도 말할수 있읍니다.

내 주위에서 자주보게 되는 것은 트라이에슬론쪽이 마라톤너보다 부상에 강합니다.
또는 비교적 빨리 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부상으로부터의 해방 의 힌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부상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요
달리기는 보기에는 안전할 것 같은 운동이지만 부상의 발생률은 높습니다.

하지만 그 장해의 대부분은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고 말할수 있읍니다.
대회에서 한참 신나게 달리는데 상대로부터의 태클도 아닙니다.
그 대부분은 원인은 과한 훈련과 확실한 경고사인(피로나 통증)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결과 입니다.
그래도 그렇다고하면 희망은 희망은 있지요
스스로 불러온 부상이라면 그것을 막을수 있을테니까요
대회에 나가면 아무리 천천히 즐기면서 뛴다고 해도 연습시 LSD 할때보다는 훨씬 많은
부하가 걸립니다.
당연히 대회후에 근육통같은 것이 오게마련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몸이 휴식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매 주 대회에 나가거나 목표기록을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거나 할때에는 몸으로부터의 사인을 무시하기 쉽습니다.

아주 설실한 주자 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연습효과의 원칙은 빠른 회복입니다.
부하를 주는것과 그 것으로 부터 회복하는 것이 셋트에 의하여 훈련 효과가 나타납니다.
많은 런너는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과훈련에 빠집니다.
몸으로부터의 경고사인에 대하여 자신만의 잣대를 가집시다.
런너 각각의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각자가 그 사인을 알고 있으면 좋겠지요?

일반적인 잣대를 말씀드리면
맥박, 근육의 피로도, 속이 불편한가 아닌가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심박수를 체크해봅시다. 맥박이 높다면 확실히 피로하다는 사인입니다.
아주 힘든 레이스 후 맥박수가 적어질 때도 있습니다.
맥박수가 적어졌다고 기뻐하지 마시고 주의하세요.

근육의 피로도를 보기위하여는 계단을 내려가는 것이 간단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오르 내리기가 안되면 요 주의
무픞, 발목등의 관절 통증에도 주의를 기울이세요 혹시 부종같은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달리기는 금물입니다.

내장이 피로해진 경우에는
입속에 염증이 생기거나 매스꺼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직접적인 부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체력이나 기력의 저하로 이어져 즐거운 달리기가 될 수 없읍니다.
빈혈이 생길수도 있읍니다

 ◎연습보다 휴식을 취하는편이 기록을 위해서 좋을때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세요.
 ◎부상일 때는 휴식이 최선의 치료 방법이라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그럼 휴식의 중요성을 이해하시고
완전한 휴식이 좋을까? 완전한 휴식도 좋지만 경험상 대체훈련으로 가벼운 훈련을 함께하는 적극적인 휴식을 하는 것이 하루빨리 부상이나 피로로부터 회복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서도 중요한 것은 피로를 풀기위하여 몸을 움직여 준다는 것입니다.
같은 자극이라도 피로하지만 달려야 한다는 생각과 피로를 풀기 위하여 자극을 준다는 생각으로 달리는 자극은 완전이 다릅니다.

출처 : KUMF 경기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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