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중 체내의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산소섭취량을 최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꾸준한 훈련 밖에
없습니다. 또한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짧은 거리를 빨리 달리는 훈련이 효과적이며, 장거리 훈련 중에
주당 1~2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회에 자주 참가하는 것은 훈련차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록향상에 있어서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연습차원에서 대회를 참가할 경우에도 이를 뒷받침 할 수 있을 정도의 꾸준한 훈련이 어어져야 되는데,
꾸준한 훈련 없이 단순히 대회만 참가하는 것 또한 기록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정수순의 대회참가와 꾸준한 훈련만이 기록향상의 지름길이며, 최소한 대회 한 달 이전에는 하프코스
이상의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즐런하세요. |
허만옥씨 글 잘읽었읍니다.
올려주신 글대로 열심히운동하고 즐기는 달림이가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