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토요일 저녁 북한강을 달려봅시다.
50km, 80km, 100km 입맛대로 달릴 수 있으며,
5월31일까지 신청마감입니다.

저는 조용히 뛸려고 그랬는데, 온통 동네방네
소문이 나서 완주에 심적부담(?)이 늘어났습니다.

마라톤하고는 조금은 성격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입니다만, 오히려 더 쉽다는 말도(?)
체력도 단련하고, 동호회 위상도 높히고... 어때요?

지금 마음에 갈등이 있으신분,
오늘내로 결정하시와요.
북한강 울트라사이트에 참가자 명단에 보시면 50km에도 여자/남자
엄청 많은분들이 신청했습니다.  http://www.bhgultra.co.kr/

특히 이학규님은 독립군인데,
이쪽으로 해서 단체로 신청하려고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단체로 전환하려면 주소지를 하나 잡아야 하는데,
그게 걱정입니다.
- 제가 사는 지방주소로 하면 물건 배포가 어렵겠지요?
서울에 계신분 중에 누가 좀 수고하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10명이 넘어야 기념품을 받습니다.
아주 멋진 모자라고 하네요.
하기야 신경안쓰고 하나 사면 끝날일이지만....ㅎㅎㅎ
단체로 한번 추진한다는것도 의미있는 일인것 같기에
또 주제넘게 게시판에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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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순님(100km)
우성구님(100km) 016-309-8938
이인철님(80km)
허만옥님(80km)
김진명님(80km)
이지호님(80km)
박조옥님(50km)
이학규님(50km)  010-6766-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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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는::::: http://www.bhgultra.co.kr/
북한강 울트라 마라톤 사무국 연락처는::::   031-906-3260


오늘중으로 상황봐서 단체가 성원 안되면,
단체 추진은 없었던걸로 하고,
편안하게 개인적으로 행동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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