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벌써 5일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뭘하기는 해야 하는데,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아디다스 MBC 앰블럼과 우리 숯내 앰블럼이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하기에 한번 올려봤습니다.
같은 한강물이 세줄기인데, 달려가는 방향이 다릅니다. 
서로 싸우면 우리가 이길것 같습니다.









좀 썰렁한것 같기에 유머 추가했습니다.*****************
더 썰렁해 질것 같기도 한 기분이 드네요.*****************...

 



   [A]<유머 한마디>  

  맹구가 경찰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날,
  면접관: " 김구선생이 누구에게 피살되었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맹구: " ! 자기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B]<유머 두마디>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C]<유머 세마디>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