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로운 홈페이지가 구성되어서 아주 좋습니다.
그간 무척 수고가 많았습니다. 홈 구성 자체가 손이 많이가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앞으로 조금씩 가구도입(?)과 인테리어(?)를 꾸미면 안정된 홈페이지가 되겠네요.

저는 이곳 지방의 평택, 안성 홈페이지에 가끔 들어가 보는데,
최신 정보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또한 활성화(게시글, 꼬리말 등)되지 않기에 파리날리는(?) 현상을 봅니다.
홈페이지에 많은분들이 글남기고, 꼬리말 달고 그래야 발전할 것 같습니다.

다소 촌스럽지만(?) 모든게 오픈되었기에 그냥 참고로...
평택마라톤   http://www.ptmarathon.net/
안성마라톤   http://myhome.naver.com/ansungmc/
나름대로 안성마라톤 홈페이지의 회원소개는
이력과 사진 전개방식이 제법 잘 된 것 같습니다.
아마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시겠지만,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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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린시절 시골에 살때,
돼지한테 숯을 주면 돼지가 우적우적 잘도 먹는걸 봤습니다.
숯을 먹으면 돼지가 병이 없이 건강해 지나 봅니다.
숯내회원들은 달리기 후에 삼겹살, 오겹살을 즐겨 먹기도 하지요.

아마 올해는 돼지도 숯내회원도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새해 첫날 월곡리라는 곳에 약수터를 끼고 있는 산꼭대기를 돌아서
뜀박질을 했더니,  90분 정도 달렸네요.

1월달 국종달은 재미있으리라 생각되는데,
덜렁 풀코스 신청한 고성마라톤은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새해에 건강한 달림이 생활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