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350run #강육연회장배대회

안녕하세요? 숯내님들!
10/31-11/1, 두달에 걸쳐 진행된 숯내 350 run 및 강육연 회장배 육상대회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빵빠르~빵~~)

순서의 기준은 없으며, 단위는 km입니다. 존칭 생략의 무례를 용서바랍니다.

안진순 15.18
이광희 11.00
차재영 10.05
박태희 17.01
이수홍 12.83
김성수 15.18
문광신 14.23
임은택 15.18
김재학 50.39
황오연 15.18
박경희 12.89
김미선 12.89
한선아 12.03
신희경 12.03
원유실 12.00
박노웅 7.00
전규남 10.00+-
서종운 5.00
박경순 21.26 (9.99 + 11.27)
서성원 5.00
김지용 9.00
김지웅 9.00

합계 22명, 302.33km

김재학고문님께서 울트라의 거리를 보태시고 용병까지 동원했습니다만 목표에는 살짝 못미쳤습니다.
날씨 탓일까요? 아마도 많은 회원이 동참한 관계로 미리 무난한 결과을 예측하여 긴장감을 조금 내려놓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최대의 인원이 참가한 것에 의미를 두며 다음에 새로운 목표로 도전하겠습니다.

달리신, 그리고 열심히 응원하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주 등산을 겸한 총회에서 아름다운 숯내님들과 다시 만나겠습니다.

숯내는 동행이다!
숯내!숯내! 힘!!!

ps)
1. 강육연으로 부터 대회 기념품(컴포트양말) 25개를 받아 당일 참가자 (응원자 포함) 23명에게 지급했습니다.
버추얼런 참가자에게는 파워에이드를 지급할 예정이었으니, 버추얼 참가자가 두분이므로 양해하신다면 컴포트 양말로 대체 지급하겠습니다.
2. 대회 회식 지원금을 20만원 받았습니다. 당일 뒤풀이로 183,000원 사용하였고, 남은 금액은 숯내 통장에 입금하겠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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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김용휘             

토요일은 진행요원으로, 일요일은 또다른 이유로 도움이 안되었네요.
고수는 ~불구하고 뛰고, 하수는 ~때문에 안뛰는 것 같습니다.


박경순

김재학/송파/60쥐

수고 하셨습니다
최대인원 참가로 훌쩍 목표달성
할줄 알았는데 쪼매 아쉽긴
하네요ㅎ


차재영

클럽에 많이 참가하면 됐죠. 참여에 감사하고 진행에 수고많았습니다.
숯내 히임-


김성수

네. 저도 회원님들이 많이 오시고 김재학 고문님께서 울트라마라톤을 다녀오신다고 하셔서 오히려 목표수치를 너무 낮게 잡으셨나 싶었는데 결과가 조금 아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차감독님 말씀대로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가하신 것도 귀한 기록이 되겠습니다.


박기원

아~


이수홍

김용휘 회장님이 보이게, 보이지않게,
수고 많으셨습니다 ~!!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한 것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