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토) 1830~ 즐거운 토달 경과 보고 입니다.

신희경님, 문광신님, 박기원님, 이수홍님, 서종운님, 김미선님, 황오연님, 원유실님, 김성수님, 김태갑님, 박기순님과 예쁜따님이 (단체사진도 찍어 주었어요),
( 총12명, 밴드 등록순)

모두들 일찍 오셔서,
숯내 창고에서
물과 초코파이 등을 챙기고,

광평교 훈련장에서
서종운 훈련팀장님의 구령에 맞춰
몸풀기 체조를 하였습니다.

각자의 페이스에 맞게
자연스레 몇개 그룹으로 나뉘어 러닝을 하였습니다.

저녁시간에 뛰니 더위가 덜해서
달리기에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한강에서 보이는 저녁노을은
예쁘고, 아름다왔구요.

김미선 고문님과 신희경 전총무님은 저녁노을 감상을 제대로 하셨다고 합니다.

원유실 선배님은 새벽 5시부터의 골프에 이어서, 12키로를 뛰시고,
피니쉬 라인에서 모든 회원들의
마지막 질주를 사진으로 남겨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달리기를 마치고
길거리 카페에서
간단하게 음료수와 맥주, 과자를
먹으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숯내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 즐거운 운동이 되는,
유괘한 토달 이었습니다.

숯내,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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