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내  울트라(50km) 이모저모
(회원님이하 존칭생략)

* 참석자: 총 28명(남 18, 여 10명)_게스트 포함
- 게스트: 김동기님 부인, 김명금님 아들(고딩)

* 코스: 광평교~한강합수부~반포대교 남단~한강남단~여의도~양화대교~마포대교 북단~반포대교 북단~반포대교 남단~성수대교 남단~한강합수부~광평교

* 완주기록
- 1진: 약 9시간(07:30~04:25)
- 2진: 약 9시간 30분(05시 도착)

* 완주자: 총 13명(남 10,  여 3)
- 남자: 김명택, 차재영, 황오연, 김용휘, 김성수, 서종운, 문광신,  구자진, 원유실, 박태희
- 여자: 권숙자, 신희경, 박경희 

* 하프이상 완주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 : 총 7명, 박노웅, 김창식, 박기원, 김미향, 정송자, 박기순, 한선아
- 정송자님 양화대교 남단
- 박기순님 마포대교 북단

* 자봉지원: 김성구/김미선님
- 수박, 포도, 과자, 음료 등 제공 (설탕수박이 넘넘 맛있어 피로가 싸~악 가심, 설탕수박 어디서 샀슈? 또 먹고 싶다 ㅎ)

* 오늘의 대상은 적극적인 참여 정신과 투철한 봉사 정신을 받들어 숯내 회원님들 모두에게 드립니다(짝~짝)

* After  Story
- 김성수님은 반포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건너오지 않고 강변북로로 홀로 직진하다가 한남대교  전방 편의점에서 기다리는 멤버들의  전화를 받고 동호대교로 건너 옴
(홀로 달리다 보니 무서워서 그런지 총알이 놀랄정도로 겁나 빠르게 달렸다는 후문ㅋ)

- 원유실님은 여의도 편의점에서 생수 3병을 사고 현금으로 돈을 지급하려다 가방 허리춤에 넣어 둔 돈이 없어짐을 확인하고 화들짝 놀람.
영동대교 전방에서 데크에 걸려 넘어졌는데 그당시 돈 천원을 주었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하는 얘기인 줄 알았는 데...
여의도 휴식장소에서 회장님께 얘기했더니 회장님이 김성수님한테 얘기해  주웠 던 6만4천을 건네 받음
(완주도하고 돈도 벌고 ㅎ)

- 성수대교 남단 지나 43km 지점에서 밴드 마라톤클럽의 식수대에서 음료, 떡, 사탕을 맘 놓고 얻어 먹음(권숙자님의 마당발로 훈훈한 대접 받음)



- 숯내 울트라 50km를 처음 완주한 회원님: 박태희,  구자진, 신희경, 박경희

- 완주후 사우나에서 샤워를 한후 감자탕과 지평막걸리로 영양을 보충 함 (10명 참석)

- 사우나, 간식, 아침식사까지 챙겨주신 박기순님 감사^감사

- 선두에서 호루라기를 불며, 주자들을 리드해 준 김용휘님 고생많이 했어요 (짱~~~^^)

오늘의 한마디
숯내의 힐링은 배려와 공감에서 이루어 진다 ^~^

 

"숯내는 동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