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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숯내마라톤 20기 개강일입니다
날씨가 꽃이 피어나는걸 시셈이라도 하나요 겨울옷을 다시 입어야 할 정도로 춥습니다
그래도 꽃들은 이런추위야 하고 질세라 이꽃 저곷 다들 한꺼번에 누가 먼저라 경쟁 이라도 하듯 곱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생물처처럼 날씨에 굴하지말고 꾸준이 운동하여 건강을 지키는걸 생활화 하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김미선회장장님 박기순재무팀장님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차재영감독님 국민의 건강을 위해 열심이 강의하시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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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었지만 화사한 봄꽃들이 반겨주어
달리기엔 괜찮았지요~~
20기 신입회원들도 들어오고 강육연합 회원님들과
함께한자리 즐겁게 마쳤네요
바쁜일정 뒤로하고 찾아주신 문회장님 고맙습니다
애써주신 차 감독님 재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추억 남겨주신 박고문님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회원님들도 반가웠어요
한주 잘 보내시고 담 토달에 뵙겠습니다...^^ 김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