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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나 했더니 여름같은 봄 꽃이 피어나는 속도가 아침과 오후가 다르게 시샘이라도 피고있 습니다
오늘은 양제 뚝방길 개나리 꽃사이로 벗꽃도 피어오른 꽃의 향기를 맡으며 숯내는 달렸습니다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에 많이들 나오셔서 반가운들과 정담을 나뉘며 운동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다음주는 숯내마톤교실 20기 개강일입니다 많이들 나오셔서 마라톤 입문 하신분들을 맞이 하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숯내의 추억을 한장에 담아주시는 박승곤 고문님
오늘도 활짝핀 개나리꽃과 회원님들의 모습을 즐감했습니다.
동마후 2주만에 임팩트 있게 달렸던 결과 허벅지가 계단으로 내려서면 느낌이 오네요.
4월 첫째주에는 신입회원과 벚꽃길을 만나보시러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 보고 싶은 한사람입니다
무척이나 바쁜일들을 정리하고 기분전환할겸,
오랜만에 산길을 달려보고 싶었습니다.
아침 06:30시 집을나와 지하철로 태능가서
0730-1220까지 4시간50분간 불암산-수락산 산길을 달리고 왔습니다.
18.6km코스가 모두 비포장길이라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을 느끼고, 늦지않은 시간에 내려왔네요.
간간이 진달래꽃 개나리꽃이 피기도 했지만 나무에 물이오르는 정도네요. 그래도 기분은 완전 봄입니다.
이제 봄을만끽하며 즐달할 가장좋은 계절이 왔네요.
다음주부터 마라톤교실이 시작됩니다. 많이들 나오셔서 같이 즐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