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0도 날씨 맑음 바람 4m/초
금요일부터 추워진 날씨가 오늘은 더 맵네요
하루종일 영하의 날씨가 오후3시에 최고0도로 올랐다가 다시 영하의기온으로 내려갑니다.
3시 광평교에는 오늘의 자봉 계원대님 박경순회장 황오연님 김성수님 김미선님 김성구님 김창식님 박승곤님 정송자님 박경희님 최혜영님 김재학님 문광신님 박노웅님 임은택님 정재욱님 정유진님 기윤도님 주동배님 차재영까지 20분참석.
스트레칭하고 기념사진찍고 양재천코스로 출발.
출발후 주로에서 김충현님 만나고 이어 이상열님도 만나 같이달렸습니다.
이로서 오늘은 22분참석이네요.
저는 19기 정송자님 박경희님과같이 동반주해 영동2교까지 달렸는데, 14-15km정도를 잘달리시네요. 홧팅 입니다.
달리는동안 햇볕아래에선 좋으나 그늘에서는 세찬바람때문에 춥네요. 기온이 많이 낮지는 않은데 바람때문인지? 첫추위라 몸이적응이 안된탓인지?
하여튼 추위에대한 복장때문에 고민하신다면
5도면 긴팔+반바지, 0도면 긴팔+긴바지+바람막이+모자+장갑+마스크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긴바지는 마라톤용이 아니라도 추리닝이나 등산용기능성바지면 됩니다.
달리시다보면 의외로 손이 많이시렵습니다.
두겹으로된 장갑또는 장갑+일회용비닐장갑이 좋습니다.
2시간주를 마치고 5시15분에 집안에 일이었어 서둘러 집으로 고고씽-
추운날씨에 자봉하시느라 계원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 산악마라톤대회 참가로 달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남으셔서 사진봉사해주신 박승곤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각자의 능력에맞춰 즐달하신 회원님들도 홧팅 입니다.
추위가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몸건강히 잘지내시다가 다음주 해와같이 빛나는얼굴로 뵙겠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저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나가기 싫어 망설여지지요 망서리지 말고 운동장에가면 회원님들이 있다는걸 생각하고 나가면 군증심리라고 할까요
숯내와 함께하면 아무리 추워도 이겨낼수있습니다
자기 건강을 위하여 꾸준이 운동하는것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