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저녁에 온다는 소식이 있어는데 창고앞에 도달하니 한방울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날씨는 그리 춥지는 않아 차재영 감독님의 훈령으로 준비운동 하고 양재천 방향으로 달립니다


출발할때는 눈이조금씩 오더니 돌와올때는 시야를 가릴정도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사이를 달리는 기분 동심의 세계로 갑니다

이런 타이밍 잡기가 그리 쉽지않지요 같이 달리신 분들 촣은 추억 하나 경험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기 당번날도 아닌데 추운날씨에 봉사하여주신 전경경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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