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것만 같았던 한 해가 이제 저물고 있습니다.


1월 2일부터 문을 박차고 나온 우리 숯내는 12월 31일 마지막 날까지 열심히 뛰고 또 뛰었습니다. 

이제 그 문을 닫으며 2016년을 역사의 저편으로 보냅니다.


그동안 51회의 토달 동안 연인원 935명이 참석하여 기운차게 토달을 보냈고,

그 시간이 바탕이 되어 모든 회원님들께서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내온 듯 합니다.


2017년 새해에도 이렇게 건강하게 달리며, 웃음 띤 얼굴로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길 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출석부 끝^^



사본 -숯내2016년토달출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