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더니 오늘 날씨가 차갑습니다

크리리마스 이브여서인지 날씨가 추워서인지 운동장에 그리운 얼굴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준비운동 마치고 하프 달리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출발할때는 쌀쌀하지만 달릴때는 땀도 많이 나지않고 달리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저와 황오연님과 하프를 달리기로 하고 양재 합수부를 지나 앞으로 나갑니다

주로는 자전거족도 안 보이고 달리는 사람도 많지는 않습니다


훈련장에 들어오니 먼저 들어오신분들은 먼저가시고 박경순차기회장님과 김용휘부회장이 반가이 맞아 줍니다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다고 해서 창고 앞에서 각자 해여 집니다


김용휘부회장님 자봉을 하시면서 오댕을 즉석에서 끌여주시니 따끈하니 좋았습니다 사진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다음주 2016년 마직날 만나서 즐겁게 운동하고 한해를 마무리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