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라고 하던데 날씨가 더워 달리는데 땀이 많이 납니다
능인원까지 약7km 알고 있어는데 박조욱님이 GPS 으로9km 나온다고 합니다
정확한 거리는 알수 없으나 거리 계산잘 못 하여 회원님들의 힘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더운날씨에 열심이 운동히시는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마라톤 교실은 감독님의 성의에 힘입어 세심함을 보여주심을 감동을 느낌니다
더워도 움추리지 마시고 나오셔서 평소보다 75% ~ 80 % 하시면 더위도 잘 견디어 지넬수 있습니다
이번 토달은 정말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가장 더운날
진행됐네요. 그럼에도 불구 24분이나 나오시는 열의를 보여주셨습니다
마라톤교실은 짜임새 있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차재영 감독님의 뛰어난 지도력과 교육생들의 열의가 결합된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차 감독님 자전거로 자택-훈련장 왕복하시며 지도하시고 담백한 토달 후기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봉이신 김미선 누님은 달달한 수박과 냉커피, 오미자차, 원기를 북돋워준
삶은 계란과 떡 등을 가져와서 회원님들께 힘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전거 국토종단을 마친 박승곤 팀장님과 권민님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
알프스 트레킹을 다녀오신 김용휘 부회장님도 너무나 좋은경험 하시고
돌아오셨네요 앞으로 차근차근 경험담 들을 기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토달(7월30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숯내~~~~힘 !!!
높은 습도와 부족한 훈련으로 무척 힘들었고 신발이 젖도록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탈진 상태에서의 수박과 냉커피, 정말로 달고 맛있었으며 몸이 깨어남을 느꼈습니다.
(마약을 섭취하면 이런 느낌일까요?)
토달과 교실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OB 나오신 박재범님은 5년전인가 제가 춘마에서 첫 풀을 페마을했던 분입니다
약20km지점부터 힘들어하고 발목이 아파 포기한다는것을 이런 저런 얘기하며간신이
30km 지점까지 갔는데 도저히 못간다하며 나 혼자 가라 합니다, 페마가 그럴수가 있나요,ㅋㅋ.
극약 처방으로 슈퍼에서 막걸리을 구입하여 정말 맛나게 먹고 완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첫 풀의 기록은 4시간48분으로 알고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달에 나와 같이 운동한다하니 회원님들 반가이 맞아 주시기 바람니다.
재미난 후기 잘 읽었습니다. 탄천 힘겹게 달려오는데, 차 감독님께서 씽하고 달려 가며 이름 하나 하나 부르며 파이팅을 외쳐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대모산-양재천 코스 정말 힘들었네요. 다행히 달걀을 먹고 뛰어서 허기가 지지 않았습니다. 수박과 냉커피가 반겨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늘 자봉 준비 신경써 주신 김미선 누님, 고맙습니다. 여름 자봉은 센스가 있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