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33도 날씨 맑음 미세먼지 보통
주간내내 비가와서 한강물도 넘쳤고, 비온후 폭염이 심하네요.
3시 광평교아래엔 자전거족들이 더위를피해 벤치마다 웃통을벗고 누워들 계십니다.
지난주에 이어
줄넘기 1000번과 팔굽혀펴기 100회를 하니,
회원님들이 오십니다.
오늘의자봉 이찬주님 김명택님 전규남님 문광신님 전석주님 정재욱님 정유진님 이경옥님 전경자님 최혜영님
송원국님 이미숙님 김미선님 이병주님 박주옥님 기윤도님 권숙자님 곽노호님 박태희님 김재학회장
박승곤님 그리고 저 차재영과 OB이신 박재범님과 최병긍님 18기교육생 박기순님 황오연님 권미민님
전석주님 소개로 새로오신1분 까지 28분...오랜만에 광평교가 꽉찼습니다.
4시10분 스트레칭하고 기념촬영하고 대모산-양재천2시간주 달리기 출발하고, 마라톤교실팀은 한강방향으로 주로달리기에 나섭니다.
지난4주간 기초체력단련에 이어 오늘은 왕복7km 지속주훈련을 합니다.
전체가 같이 천천히 달리며 달리기자세와 pitch180회를 몸에숙달시키는 훈련입니다.
달리기는 3분달리고 1분걷는 walk-break와 5분달리고 1분걷는 walk-break 2가지훈련으로 진행했습니다.
기초체력단련3종세트로 계속단련하시며 pitch수에 맞춰달리는 훈련을 지속하기를 권합니다.
훈련의 마지막은 중급체력단련3종세트인 뒷발로 엉덩이차기, 2단도약점프, 제기차기로 고관절단련하기 입니다.
18시에 마라톤교실수업이 종료되고
18시30분이 되자 대모산으로 달리셨던 1조가 도착하고,
19시를 조금 지난시간 대모산-양재천달리신 2조 후미 도착.
예정보다 조금 늦은시간인 19:30분 클럽데이장소인 갈비애(갈비사랑의 뜻)로 이동.
이곳 회식장으로 장순동님이 오셨습니다. 오늘 29번째 참석자이십니다.
오늘의 주메뉴인 냉장삼겹살이 두툼하고 김장김치까지 얹어 구워먹는 철판이 수준급입니다.
양파절임도 파무침도 고추절임도 쌈야채도 마카로니 샐러드도 그리고 마지막 서비스인 계란찜도 좋네요.
수서역에선 1등급입니다. 회원님들 어떠셨어요?
오늘은 7월생일자인 송원국총무와 전경자님을 축하 하기위해 생일케잌까지 준비돼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두분다 딱오늘이 생일날이라 기쁨이 더하셨겠습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생크림케익 잘먹었습니다.
20:40분 든든이 먹고 즐거운대화도 마치고, 하반기 즐달을 기원하며 숯내숯내 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주도 잘지내시다가 다음토달에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토달은 OB 회원님, 장순동 님, 새로운 교육생 까지 모두 29분이 모이셨습니다. 30을 못 채워서 아쉬웠지만 올 들어 최대 인원이었습니다. 무더위 만큼 숯내의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우연히 생일까지 겹쳐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게 되어 더욱 뜻 깊은 토달이었습니다. 올 여름도 이렇게 모이며, 달리며, 얘기하며, 그리고 마시며 지나다 보면 어느새 찬 바람이 성큼 우리 앞에 다가오겠지요. 그 때까지 함 달려 보기 입니다.^^
세심히 자봉 준비해 주신 찬주 형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더워 햇볕을 피해 산으로 주로로 열심이 달리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에전에 같이 운동하시던 회워님들 근황도 알겸 통화를 하였는데 선약있어 참여 못 하신분들 다음에 나와 운동같이 하신다고 합니다
함깨하여주신 최병긍님 박재범님 반가워습니다
덥다고 움추리지 마시고 훈련장에 나오시어 회원님들과 정담을 나뉘며 운동을 하고나면 더위도 이겨네고 즐겁습니다
가마우치가 탄천에 노는 모습을 담았는데 너무멀어 잘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