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32도 날씨 맑음 공기 깨끗
5월의 날씨로는 많이 덥지만 바람이 불어 달릴만 합니다.
오늘의자봉 김명택님 김용휘님 송원국님 서종운님
정재욱님 설지수님 문광신님 김미선님 김성구님 문희섭님 곽노호님 이찬주님 이경옥님 박승곤님 전경자님 기윤도님 박종호님 그리고 차재영이 모였습니다.
스트레칭하고 단체사진찍고,
4시20분 한강합수부로 하프주출발

한강합수부까지는 단체주하고 이어 정재욱님 김용휘님 리드로 문희섭님 김성구님 차재영이 반환점을 1:10분에 턴. 날이더워 급수하는 시간도 길어지네요. 가는길 급수는 박승곤님께서 수고해 주십니다.
돌아오는길은 한강합수부까진 박승곤님 문희섭님이 리드해 주시고 김용휘님이 급수봉사해 주셨습니다. 양재천합수부이후 3km를 개인별질주로 돌아오는시간은 1:03분으로 오늘하프주는 2:13:18걸렸네요.

잠실대교에서 예전 회원이셨던 한상환님만나 3분정도 이야기나누며 걸었네요. 3년에걸쳐 운영위원으로 봉사하시며 숯내클럽 초창기 기틀을세우는데 큰기여를 하셨었는데....최근 몇년간 직장일로 지방근무때문에 운동을 못하시고 홈피통해 클럽소식을 접하고 계셨다네요. 그동안 연락자주나누지 못해 미안하더라구요. 앞으로 자주 훈련장에 오시기로 약속하고 아쉽게 헤어졌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과거 회원님들께 연락한번씩하여 클럽데이에 초대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광평교에 오니 이미숙님 최혜영님이 와계시네요. 오늘 참석자는 20분입니다. 
7시 클럽텐트를 철수하고 만원의행복 애프터를 성남공항앞 남추어탕집으로.
맛있게 먹었지만 다음엔 새로운 맛집을 찾는여행에 의견일치를 이뤘습니다.

다음주 토달은 클럽데이를겸한 소백산산행입니다.
운영위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데 회원님들께서 많이많이 참석해 주시는게 힘을보태 주시는겁니다. 이번주도 신나고 재미있고 불같이 지내시다가 다음토달에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만나길 희망합니다.

추신: 6월마라톤교실을 주변에 많이 홍보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