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남과같이 건강하게 걷고 뛰며 심지어 숨쉬는것조차도 부러워합니다.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은 남들과 사이좋게 어울리는것도 힘들어하죠.
삶이 무미건조한 사람들은 하루 한달 일년이 마냥 거기서 거기인 삶의 굴레에서 지루해 하죠.
저는 하루하루가 축복입니다.
매일 사람들과 만나고 일을하고 아이디어를 짜내며, 소식하다보니 맛난것을 먹는재미도 쏠쏠합니다.
하지만 매일을 그렇게 살다간 가슴이 터져버리겠죠. 하여 일주일에 한번씩은 일상을 잊고 즐거움을 찾는일에 집중합니다.
토달에와서 좋은기운을 가지신 회원님들을 만나고
기분좋게 2시간 즐달하고 맛난음식을 찾아서먹는일이죠. 가끔은 혼자서 풀코스대회에 나가기도 하고 사업상 골프여행을 다녀오지만 여전히 나의 이벤트는 매주열립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유한하죠.
대부분 삶은 속해있는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으니 큰차이 없는거죠.
하지만 건강은 자기 하기나름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사람과 건강하지 못한사람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크니까요.
행복찾기도 그러하지 않을까요?
혹시 건강이 염려되십니까?
요즘 일상이 무미건조 하십니까?
광평교로 나오셔서,
자기에게 이벤트를 선물하는건 어떨까요.
5월 계절의여왕을 만나서요.
ps. 데이트의 마무리는 멋진 디너와 함께인거 아시죠. 만원의행복ㅎㅎㅎ
이렇게 달릴 수 있는 것 만도 정말 행복합니다.
건강하게 낳아 주신 어머니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말마다 달릴 수 있게 이끌어 준 마눌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동반주 하시는 숯내님도 정말 고맙습니다.
혼자 달리면 외롭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