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19도 날씨 흐림 미세먼지 나쁨
오랜만에 비안오는 토달인데.... 황사손님이 오셨네요.
오늘의자봉 심영숙님 김재학회장 박승곤님 이찬주님 김미선님 권민님 박종호님 정재욱님 정유진님 최혜영님 송원국님 권숙자님 서종운님 박주옥님 곽노호님 문희섭님 그리고 차재영까지 17명이모여 스트레칭하고 3:20분 하프출발

5월은 푸르고나~ 노래가 무색하게 4월이 푸르르네요. 철쭉꽃도 흐드러지게 피었고 버들꽃씨가 새하얗게 눈오듯 날리고요.... 라일락꽃도 간간이 향기를 내뿜네요.

한강고수부지는 자전거족들이 점령하였고 시원한바람이 달림이들을 반가이 맞아주어 해피해피합니다.
천천히 하프반환점을 1:12분에 턴하니 맞바람이 기다립니다. 

박종호님 김미선님 곽노호님 최혜영님 송원국님 정재욱님 정유진님 박승곤님 차재영이 같이합니다. 

중간 잠실대교아래에서 박승곤님이 휴게소에서 중간급수해주셔서 기분좋게 즐런했습니다. 

양재천합수부까지 동행하고 남은3.5km는 전력질주로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다같이 동반주하느라 2:20분소요. 

같이동반주하신 회원님들 즐거우셨죠?

광평교에오니 이미숙님 김명택님이 오셨네요.
바쁜일정에도 숯내를 찾아주시는 깊은애정에 감사드립니다.

만원의행복엔 11분의 회원님이 횡성한우설렁탕집으로 회동.

 도가니탕,갈비탕,제육볶음,오징어볶음으로 만찬을 즐깁니다. 무엇보다 백미는 계절의여왕 5월양파죠. 5월의 햇양파는 맵지않고 달착지근하여 과일맛이 납니다.

즐거운시간을 마치고 5월클럽단체행사에도 박종호님 권민님 박주옥님 문희섭님 4분이나 즉석에서 참석을 신청하셨네요. 감사감사. 

4월마지막주 잘지내시다가 다음주에도 우리회원님들,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남산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