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송년회를 김용휘총무님의 제치있는 사회로 재미있게 잘 보네습니다
차고문님 말씀처럼 색다르고 수준높은 송년회였어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보다...
내년에는 더 열정적이고 멋진 한해가되길 기원합니다.
수상하신분들 좋은추억에 많은 축하드리며...
한해동안 봉사해주신 운영위원님듣 정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더 힘차게 발전하는 행복이 가득한 숯내가되길 바랍니다.
회원여러분 ~~~ 사랑합니다 ~~~^^ 김미선.
10년동안 2번째 참석한 송년회 화려하진 안았지만 정이 듬북닮긴
시간과 즐거움이었습니다.
모처럼만의 광평교 나들이에 설레임과회원님들의 환한 미소에 절로 힘이나고
기분이 엎이되어 송년회 모임장소까지 런닝 하는데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같이 한다는것,같은생각,하나가모여 둘이되고,둘이모여 집단을이루는 공동체
우리 숯내입니다.
잠간 옛 시귀가 스쳐 지나갑니다.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둘은 알뜰이 사랑했습니다"
푸쉬킨의 둘 이란 시인데 예전에 감성이 조금있을땐 많은책들과 시름했는데 그때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숯내의 송년회는 어떤 모습일까을 궁금했는데 잠시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모두의 밝은 모습에서 건강한 모습과 행복을 보았습니다.
숯내 다운 멋진 사람들의 멋진 송년모임이었습니다
행사준비와 다양한 이벤트 마련하느라 애많이 쓰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행복한 마라톤 여행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재학
막이 내리면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단체사진을 빼먹었고, 한해를 보내는 회원님들 한분한분의 소회도 들었어야 했는데...
계원대, 곽노호, 권민, 권숙자, 기윤도, 김명택, 김미선, 김성구, 김용휘, 김재학, 김창식,
김충현, 문희섭, 박승곤, 박신영, 박주옥, 박태희, 설지수, 심영숙, 이경옥, 이미숙, 이인철,
이찬주, 장순동, 전경자, 전규남, 정재욱, 주동배, 차재영, 최혜영, 최효진, 홍승표, 황건중
총33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안진순형님 부부께서 교통체증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안타까웠습니다.
춘천에서부터 스쿠터를 끌고오신 황건중님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못한 회원님들의 숯내을 향한 따뜻한 애정 잘 전달받았습니다.
모두들 덕분에 즐거웠고 행복한 2015년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숯내! 숯내! 히~~~~ㅁ!
전경자님 이경옥님 듀오의 클래식기타연주에..
홍승표님의 가곡 그리운금강산과
김명택님의 창 열창까지.
식사하면서 듣기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드는
수준높은 무대였네요.
건강하신 회원님들의 모임인지라 긍정에너지,
행복에너지가 넘쳐 기분좋은 송년회였습니다.
준비하신 운영위원님들 노고가 많았습니다.
맛난 음식준비에서 기수별 노래자랑하며 모든회원님들께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더 행복했습니다.
올해 감사패, 명예의전당기념패 받으신 분들 감축드리며, 내년엔 나도 수상목표에 도전하리라 마음다져 봅니다.
더 많은 참여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숯내마라톤클럽.
그래서 더 행복한 숯내 회원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