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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어제 밤부터 쉴세 없이내립니다
그동안 가뭄으로 비가오는것은 참으로 좋지만 비오는 거리를 달릴려고 하니 좀 그러네요
그래도 가방을 매고 운동장으로갑니다 운동장엔 벌써 많은 달림이들은 비와는 상관하지 않은듯 합니다
저도 20km를 달릴려고 하였으나 이석주의원님이 오시기에 같이 지난날들을 이야기하며 10km달렸습니다
다음장소로 모두들 가시고 저는 컵 한박스를 가저와 창고에 같다 놓고 운동화가 질벅거려 그냥 집으로
잠잠하던 빗줄기가 막상 출발하니 점점 거세졌습니다...그러나 오히려 더운 날씨보다는
훨 낫다는 긍정적 마음으로 뛰다보니 발걸음은 점점 가벼워져서 편하게 10km 달렸습니다
상타신 심영숙님 최혜영님 축하드리고, 달리면서 사진 촬영해 주신 박승곤 팀장님,
물품보관소 자봉 전임책임자 역할을 하신 주동배 회장님도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표정들이 아주 밝으시고, 좋~습니다.
그리고 심영숙누님과 최혜영님 좋은일 많이하셔서 표창 받으신것 감축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