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어제 밤부터 쉴세 없이내립니다

그동안 가뭄으로 비가오는것은 참으로 좋지만 비오는 거리를 달릴려고 하니 좀 그러네요

그래도 가방을 매고 운동장으로갑니다 운동장엔 벌써 많은 달림이들은 비와는 상관하지 않은듯 합니다


저도 20km를 달릴려고 하였으나 이석주의원님이 오시기에 같이 지난날들을 이야기하며 10km달렸습니다

다음장소로 모두들 가시고 저는 컵 한박스를 가저와 창고에 같다 놓고 운동화가 질벅거려 그냥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