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30도. 햇님반짝. 공기맑음
하반기 첫훈련으로 대모산-구룡산둘레길-양재천코스다. 김용휘총무가 자봉하기로 하시고 김명택 전규남님부부 김성구 김미선님부부 송원국 최혜영님부부 설지수님 전경자님 이경옥님 박종호님 박태희님 박신양님 정재욱님 문희섭님 박주옥님(주인 주자로 개명하셨답니다) 곽노호님 서종운님 김충현님 박기원님 심영숙님 그리고 차재영. 모두22분이 참석.
4시10분 스트레칭하고 500ml물병하나씩 들고 대모산으로 고고씽.
구름이 햇살을 살짝가리워 주간하지만 한여름의 더위는 어쩔수없네요.
저는 한달만에 나와 달리니 다리가 천근만근인데 회원님들은 펄펄나시네요. 끄트머리에 간신히 따라가다 불국사에 도달하니 몸이 좀 풀립니다.
능인선원에서 양재천으로 나가시는조와 헤어져 뒤에오시기로한 여성회원님들과 만나 산길로 되돌아가는 조로 남았습니다.
기다리다가 천천히 달리기 시작해 왕복15km산악주를 마치고 돌아오니 양재천으로 돌아오신 회원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지금 시간이 19시30분.
3시간을 풀타임으로 훈련하니 허기집니다.
교수마을 남원추어탕에서 추어탕, 돈까스에 막걸리한잔과 자색고구마차,복숭아차,원두커피를 마시며 다음주있을 야유회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양평초입인 전수리의 설oo회원님 전원주택.
몸보신으로 무엇이 좋을까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는데요 무엇보다 회원님들의 많은참여가 행사를 활짝 꽃피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준비하시는 운영진 임원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리며 다음주 양평에서 해와같이 빛나는얼굴로 뵙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셔서 즐달 하셨군요
저는 금강을 자전거로 다녀오느냐고 숯내에 나가지 못 하였습니다
차재영님의 현장 중계에 머리속으로 훤이 그려 집니다
차재영님 뵌지가 오래인것 같습니다 양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