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토달 메리스까지 겹처 광평교 아래가 한산합니다
창고앞에오니 벌써 오늘 봉사를하시로 일찍 박경수님이 물과 먹을것을 가지고 와 계신다
박경순님의 훈령으로 준비운동하고 김미선님의 선두로 모처럼 비사이를 해치며 달려 갑니다
비가 그다지 많이오지않아 달리기에 좋다는 회원들의 서로의담소를 나뉘며 즐겁게 달렸습니다
다음 토달에 뵙겠습니다
여름철 우중주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나오신 분들 땡 잡으신겁니다. ㅋ
즐달 하셔서 그런지 다들 행복해하시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광평교에 나가니 좋긴 좋에요.
함께 우중주 달리신님들 즐겁게 달렸읍니다.
숯내를 사랑하는마음에 멀리서 달려오신 권민님 반가웠어요.
올만에 뵌 박기원님 부상 치료 잘 하시고 즐런하세요.
늘 수고와 봉사로 숯내의 캡틴 박승곤님 고맙습니다.
멋쟁이 박팀장님 자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주 잘 보내시고 담 주에 반갑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