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기온 27도 미세먼지 쾌청
2시에 집을나서 8시에 귀가했습니다.
지난주 풀코스를 달린후 한번도 주중달리기를 못해 날씨도 쾌청하고해서 자전거타고 한강을 돌아 광평교로 향합니다. 30km달려 도착하니 많은 회원님들이 일찍나오셨네요.
오늘의 자봉이신 계원대님 주로봉사를 자청하신 김명택님 주동배회장 박승곤님 문희섭님 정재욱님 김용휘님 곽노호님 김재학님 백두대간 종주를 눈앞에둔 김미선님 부상에서 회복하신 김창식님과 송원국님 최혜영님부부 이경옥님 서종운님 이찬주님 박종호님 노임연님 17기교육생 3분 그리고 차재영까지 22분이 모이셨습니다.
스트레칭하고 사진찍고 16시20분 김미선님과 최혜영님이 선두에서서 올림픽대교향해 출발.
한강합수부에선 김명택님이 급수해 주셔서 감사.
잠실대교에 오니 1시간이 경과됐네요.
저는 여기서 턴하여 광평교로 고고.
김창식님과 동반주하며 컴백홈. 딱 2시간이 경과됐네요.
하프를 완주하신 회원님들이 한분두분 들어오시는 18시45분 자전거로 집으로 출발.
오는길에 회원님들 한분씩 화이팅해 드리며 23km를달려 집에오니 날이 저물었네요.
하프까지 같이 달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토달입니다. 일주일간 주중달리기 열심히하여 다음 토달에서 활기찬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숯내 화이팅
하루를 부지런하고 알차게 보내신 차고문님~~
후기글 열심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도 올만에 올림픽대교까지 같다왔네요.
따가운 햋볓이 싫었지만 그래도 불어주는 강바람에 시원함을 느끼며 달렸습니다.
광평교에서 만나는 반가운분들~~
어쩌다 안보이면 궁금하기도하고...
토욜이면 광평교로 달려 가고픈마음 모두 같으실거예요...
달린후에 훈훈한 뒷풀이로 오가는 삶의 이야기로 정을나누고...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게 즐런하시면서 오래도록 뵙길바랍니다.
화창한 좋은계절 한주 잘 보내시고...
행복한날들 되세요~~^^ 김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