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일)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고구려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이맘때 개최되는 준메이저급 대회로 올해도 많은 달림이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클럽에서 참석하신 회원들의 준비 모습을 몇 장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올립니다.
개인사로 인해 몸과 마음이 바빠서 대회 참가하시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겨울훈련을 못해서 몸무게도 늘고 동마걱정했는데
토달 20km 합해서 52km 했으니 동마완주는 할수있겠습니다
힘들었지만 날씨가좋아 완주후의 성취감은 고통에 비례하는것같습니다
바쁘신데도 일찍 나와 응원해주셔서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달리기에 좋은날씨... 잘 달리고왔네요.
이번주도 바쁘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김미선.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집에서 나와 32 반환점 돌고 탄천 양재천 합수부에서 응원 좀 하다
넘 추워서 집으로 고~ 훈련장까지 오니 더 이상 못 뛰겠더라고요.
그래서 수서역에서는 버스타고 집으로~ 34 했습니다.
주로에서 여러분 봤는데 여유있게 즐기며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하고나니 동마 완주는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