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토요 달봉이 박종호 권민 입니다.
생각보다는 덜 추웠던것 같습니다.
바지런히 움직여서 각종 장비들을 챙겨서 설치하고 준비하고 나니 한분두분 오고 계시네요....
김성구님 김미선님이 장사익 펜클럽 미팅 가신다고 잠시 이야기 나누고
곽노호님 권숙자님 김명택님 차재영님 설삼철님 기윤도님 전규남님 박기원님 박태희님 김창식님
이경옥님 김재학님 강홍구님 지각하신 노임연님해서 저와 박종호님 모두18분 참석하셨습니다.
즐달하셨나요?
뒷풀이는 지난주 반응이 좋았던 청국장과 보리밥집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어수선 하긴 하지만 하루빨리 자리를 잡아 나아갈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짬짬이 찍은 사진 보내주신 박종호형님 첫 자봉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오랜만에 토달 나오신 설삼철님 진짜 반가웠네요자주자주 참석하길 빌고요--
밤늦게 근무하시다가 전화 도움주신 박승곤형님도 고마웠습니다.
이상 토요 달봉이 박종호 권민이였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달리기 좋은 날씨였는데...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장염때문에 몇일 동안 꼼짝 못했네요.
겨울철이라도 방심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는 동마 대비로 슬슬 컨디션을 올려야할 시기인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