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하고는 오늘은 춥지가 않다
숯내에 길조가 있는지 양산시청 최육회 소속이신 아리따운 아가씨 김지은님이 찾아와 시간이 나는대로 숯내를 돕겠다고 하시니 이게 길조가 아닙나까 참고로 기록도 2시간 37분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기초를 가르켜 주시고 같이 달리면서 자세를 잡아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김지은님 앞으로도 계속 도와 주시기 바람니다
올해 첫 당번이신 곽노호님 봉사 하시느냐고 수고 하셨습니다
2시간주보다 조금 짧게,
50분간 가서 반환하고 왔습니다.
연2주 포근한 날씨로 토달이 성황입니다.
게다가 김지은님의 참가&기초레슨에 마라톤이 조금더 즐거워 졌습니다.
팔젓기와 다리 들어올리기 그리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자세익히기~
열심히 자세 익히시면 효율적인 달리기가 된답니다. 열심히 익혀야죠.
늦게 같이 참여한 주동배님, 권민님까지 숯내 화이팅~
봉사팀장님 감사합니다.
추운데 사진 찍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오늘 자봉해 주신 곽노호님 감사합니다.
완주 후 시원한 물과 따뜻한 커피 잘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