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13번 동마참가 하였는데 제 경험으로는 날씨가 제일 좋았던 같습니다
좋은날씨에 참가하시는 회원님들 무사이 모두 끝끼지 완주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빠쁜 와중에도 회원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오셔서 봉사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대회종료휴까지 카메라 앵글 맞추시며 동분서주 하시는모습 감사드립니다
전쟁터 많은 인파속에 헤어진 이산가족마냥 헤메다 종합운동장에서 맞이해주셔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기록도 갱신하시고 완주하신 회원님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욕심만 부려 완주만 고집했는데 컨디션에 따라 한발 물러서신 선배님들의 지혜도 배워야 하겠습니다
날씨좋은 봄날 서울의 함성 응원의 격려 함께하신 회원님들과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박승곤형님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응원와주신 문광신훈련팀장과 심영숙님 김성구님 감사드리고,
무사완주하신 황오연회장 장순동님 김성수님 박승곤님 김재학님 박태희님 정재욱님 권숙자님 권민님 김미선님
주동배님 원유실님 신희경님 김태갑님 박기원님 안진순님 이상열님 이수홍님 차재영까지 19분 회원님들께 큰박수를 보냅니다.
또 건강상의이유로 과감히 대회참가를 포기하신 김성구님 임은택님의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미세먼지와 기습적인 꽃샘추위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대회일은 역대 손꼽히게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제법 쌀쌀한 기온임에도 응원에 참가해 회원들께 기를 불어넣어주신
문광신님 심영숙님 김성구님 박노웅님 전경자님 서종운님 김명금님 김명택님 전규남님 이병주님 이찬주님 김창식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대회 출발전 만났던 전회원 최영식님도 무사완주하셨기를 바랍니다.
지난 겨울과 봄날씨에도 대회참가를위해 담금질했던 몸과 마음을 이제 당분간 내려 놓으시고 즐런할때 입니다.
토달에 함께하셔서 훈련도하시고 건강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4월6일인 첫째토달은 클럽야유회겸 단체대회 참가로 대청호에 나갑니다.
달리기도 좋고~ 단순벚꽃구경도 좋고~ 회원이셨던 설삼철님전원주택에도 들러 회식도합니다.
5월11일부터는 숯내마라톤교실이 시작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셔서 같이 운동하고싶은 동료들께 홍보해 주세요~
다시한번 대회참가하신 회원님들의 빠른회복을 기원하며, 운영진과 응원단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이번주도 잘 지내시다가
다음주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로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PS. 대회 출발전 모임장소때문에 회원들께 혼란이 있었는데
다음부터는 모임장소를 '전년에 모였던 장소'로하면 혼란이 덜할거 같습니다.